雪白. 최영희 詩人의 방
홈
태그
방명록
최영희 시인의 방
길을 잃었다
詩人 설백/최영희
2021. 8. 4. 14:12
길을 잃었다/ 최영희
세상에 태어나 살아온 길, 50년대부터 2021년까지
가난한 50년, 60년 70년대, 70년대부터의 신접살림
삼 남매의 엄마가 되고, 손주 손녀가 여섯인
할머니가 되고,,,
참, 많이도 왔나 보다
주어진 길, 굽으면 굽은 대로 좁으면 좁은 대로
가난하고 힘들어도 감사함으로 걸었다
걷고 걸어온 길, 70여 년
인생길 7부 능선은 넘은 듯한데
코로나19가 점령한, 살아 보지 못한 세상
아- 여기서, 길을 잃었다
어둔 밤 저 멀리 별은 반짝이는데,,,
<p< td=""></p<>
좋아요
1
공유하기
URL 복사
카카오톡 공유
페이스북 공유
엑스 공유
게시글 관리
구독하기
雪白. 최영희 詩人의 방
저작자표시
비영리
동일조건
(새창열림)
'
최영희 시인의 방
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도시를 떠나 보자
(0)
2022.01.09
역사(歷史) 속으로 사라진 단양역(舊)
(0)
2021.12.22
사랑아
(1)
2021.07.07
새벽
(0)
2021.05.06
겨울로 가는 길
(0)
2021.04.29
티스토리툴바
관리메뉴열기
개인정보
티스토리 홈
포럼
로그인
닫기
단축키
내 블로그
내 블로그 - 관리자 홈 전환
Q
Q
새 글 쓰기
W
W
블로그 게시글
글 수정 (권한 있는 경우)
E
E
댓글 영역으로 이동
C
C
모든 영역
이 페이지의 URL 복사
S
S
맨 위로 이동
T
T
티스토리 홈 이동
H
H
단축키 안내
Shift
+
/
⇧
+
/
* 단축키는 한글/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,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