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영희 시인의 방

2020년, 3월에서 4월로 가는 길

詩人 설백/최영희 2020. 4. 7. 12:06

          2020년, 3월에서 4월로 가는 길
                  최영희 2020년, 3월에서 4월로 가는 길 봄은, 사상 최악의 “코로나”와 전 인류와의 전쟁 아는지 모르는지 산마다 들녘마다 산수유, 개나리, 진달래, 벚꽃 화-알-짝 피었다, 차-암 곱다 세기의 공포 “코로나 바이러스” 도시의 문은 꽁꽁 닫히고 사람들을 창 안에 가둔다 아-, 저 마-알간 햇살 속 혼자 왔다 가는 봄! 아파도 봄날은 곱다 이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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