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영희 시인의 방

[스크랩] 지나온 날 // 최영희

詩人 설백/최영희 2016. 12. 30. 06:53
              지나온 날 // 최영희 저만치 70여 년의 세월이 마중을 하고 지나온 날, 돌아보면 스크린(screen)에도 없는 것이 내 기억 속에는 한 폭 한 폭의 그림처럼 선명하다 지금은 어디에도, 어디에도 없는 것이 내 기억 속에서만 선명한 그림 그림, 나의 전생이었을까. // 2016.12.29

출처 : 시가 있는 서정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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