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영희 시인의 방

[스크랩] 남도 길 // 최영희

詩人 설백/최영희 2016. 10. 2. 07:49

        남도 길 // 최영희 -여행길에서-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전라, 남도 길 창으로 보이는 7월의 산이 순하고, 들녘이 평온하다 흰옷을 즐겨 입은 우리, 백의의 민족 그 순수함, 여기서부터였나 보다 아- 이대로 천 년, 평온하시라 순하고 순한 저 푸른 빛 땅이여! // 2016.7.28

출처 : 시가 있는 서정마을
글쓴이 : 설백/최영희 원글보기
메모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