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낮의 적요(寂寥)
-어느 여름 날에-
최영희
노를 젓고 싶다
누군가 그립다 말을 할까
섬과 섬 사이
바람이 불지 않는다
... ... ...
한낮이
고요하다. // 2019년, 최종 수정
출처 : 시가 있는 서정마을
글쓴이 : 설백/최영희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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