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영희 시인의 방

[스크랩] 최영희 제3시집[시간의 층계 위에서]이 출간 되었습니다.

詩人 설백/최영희 2011. 10. 9. 19:24

    2번째 시집을 상재하고 삼년 만에 다시 부족한 마음으로 3시집을 엮습니다. 돌아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, 삶이란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. 나의 세상은 내게 그 슬픔을, 그 아름다움을 끝없이 전합니다. 나는 세상이 전하는 그 언어, 그 이야기를 나의 언어로 담아내려 노력합니다. 그러나 언제나 나의 언어는 세상의 그 이야기를 담아내기는 부족했습니다. 여기 미숙한채로 3시집을 묶습니다. -시인의 말- 중에서- 저자 최영희
출처 : 시가 있는 서정마을
글쓴이 : 설백/최영희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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