雪白. 최영희 詩人의 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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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가는 길

詩人 설백/최영희 2011. 4. 12. 06:57

    가는 길 최영희 난, 사랑하므로 이 길을 왔다 아-,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어느 곳에선가는 한없이 머물고 싶었다 시간도 공간도 그대로 멈추었으면 했다 바람은 따스하고 햇살은 맑고 꽃이 피고 산은 푸르고, 나는 오늘도 저 너른 들판의 시간의 층계 같은 바람의 가닥과 애틋한 추억 같은 작은 풀꽃을 세면서 이 길을 간다.
출처 : 시가 있는 서정마을
글쓴이 : 설백/최영희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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