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영희 시인의 방

[스크랩] 우렁 각시

詩人 설백/최영희 2005. 7. 4. 19:29
    
    우렁각시 詩;최영희 새벽이다 나의 왕자님은 아직, 고이 잠들어 계신다 잠이 깰까 부엌으로 간다 어릴 적 소꿉놀이하며 차리던 밥상처럼 식탁 위에 옹기종기 봄을 차린다 된장찌개. 냉이무침,,,, 난, 우렁 각시 당신은 영원한 나의 왕자님. 2005.4.25雪白


출처 : 시가 있는 서정마을
글쓴이 : 설백/최영희 원글보기
메모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