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영희 시인의 방

[스크랩] 한낮의 적요(寂寥) // 최영희

詩人 설백/최영희 2019. 1. 21. 11:01



 

한낮의 적요(寂寥) -어느 여름 날에- 최영희 노를 젓고 싶다 누군가 그립다 말을 할까 섬과 섬 사이 바람이 불지 않는다 ... ... ... 한낮이 고요하다. //2019. 최종 수정


한낮의 적요(寂寥)
-어느 여름 날에-

최영희

노를 젓고 싶다
누군가 그립다 말을 할까

섬과 섬 사이
바람이 불지 않는다

... ... ...

한낮이
고요하다. // 2019년, 최종 수정
출처 : 시가 있는 서정마을
글쓴이 : 설백/최영희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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