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영희 시인의 방
[스크랩] 어제와 오늘, 그리고 내일//최영희
詩人 설백/최영희
2012. 8. 5. 16:59
어제와 오늘, 그리고 내일
최영희
어제와 오늘
그리고 내일
그, 사이에 있는 것은
바람이었다
바람이 지나간 자리
그리움 남기고
아- 나는 다시
바람과 바람
그, 사이에 서서
별빛만 같은
아득한 꿈을 꾸며
내일을 향해 가고 있다. // 2012. 8.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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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시가 있는 서정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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