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상시房
[스크랩] 가을을 담아 왔어요
詩人 설백/최영희
2009. 4. 29. 21:57
모과가 제법 모과다워 졌지요?,,^^
홀씨 되어 날아갈 풀씨
보랏빛 나팔꽃 곱지요?
구절초가 외로워 보였어요
보도 불럭사이의 생명력
별이 쏟아져 하늘을 못 올라 가고 나팔꽃이 되었나봐요,,
출처 : 시가 있는 서정마을
글쓴이 : 설백/최영희 원글보기
메모 :